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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이유, 있지에 명품백 플렉스..예지 "아까워서 별로 못 들어"(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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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W KOREA 유튜브 캡처



있지 예지가 아이유에게 선물 받은 명품백을 소개했다.

29일 오후 매거진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ITZY 예지가 아이유 선배님께 받은 소중한 가방! 그 안에 뭐가 들었게? #왓츠인마이백 #인마이백 by W Kore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있지 예지는 "오늘은 제 애정템들로만 가득 채워서 가져왔다. 가방부터 제가 정말 애정하는 가방"이라며 "저희가 한 번 최근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 게스트로 초대 받아서 가게 됐는데 아이유 선배님께서 직접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있지 멤버들에게 한 명씩 다 어울리는 걸로 사주신 선물이다. 제가 너무 애정하는 템이라 그런지 너무 아까워서 많이 못 들고 다니겠더라. 오늘 특별히 화보를 찍으면서 가져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애정템은 립밤. 예지는 "제가 아침에 샵 가기 전에 꼭 바르는 립밤인데 화하고 매워서 입술을 조금이지만, 느낌상일 수도 있지만 좀 두툼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매운 게 아침에 기분이 좀 상쾌해지는 느낌이다"이라고 추천했다.

이어 예지는 "다음은 릴렉싱 오일이다. 지금 거의 다 썼다. 제가 아침에도 바르고 저녁에도 바르고, 컨디션이 좀 좋지 않다. 하면 많이 릴렉싱 되는 느낌을 준다. 향도 아로마 오일이다 보니 냄새로도 힐링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밖을 잘 다니냐는 질문에 예지는 "다니는데 저는 혼자서 돌아다니고 혼자 아이 쇼핑하고 목적지 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길 지나가다가 저를 보실 수도 있다"고 웃었다.

이외에도 에어팟, 파우치, 약 등이 있었다. 예지는 "제가 요즘 성격이 너무 급하다 보니까 다치는 종류가 종종 많다. 일상생활에서 부딪혀서 상처가 난다. 손에 상처가 세 개가 있는데 연고를 많이 잘 발라줘야 아물기 때문에 잘 바른다"고 했다.

또한 알코올 스왑으로 에어팟과 휴대폰을 꼼꼼히 닦는다는 예지는 "생각보다 제가 막 야물딱진 성격은 아닌데 이런 부분에 좀 집착하는 부분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간식봉투도 눈길을 끌었다. 예지는 "스케줄 다닐 때 당이 중요하기도 하고 원래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챙긴다. 최근에 저희가 타이베이를 다녀와서 누가 캔디를 사와서 야무지게 먹고 있다. 투어 중이다 보니 일본 사탕도 있고 요거트 초콜릿도 있다. 당은 보약이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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