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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혜진, ♥엄태웅에 분노의 발길질 "장난하지 말고 확…쳐다보기 싫어"('윤혜진의 What se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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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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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분노를 유발하는 엄태웅에 재능 낭비 발차기를 날렸다.

3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 매운맛 버전 닭볶음탕! 설명해야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혜진은 "김치볶음밥 먹는 영상을 일요일에 소중한 시간을 내서 촬영했다. 편집자님께 영상을 넘겼다고 해서 목요일에 영상이 올라오겠거니 생각했는데 편집자님이 요리가 끝나가는 영상만 있다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엄태웅이 컴퓨터 용량이 꽉 차서 뭘 삭제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재촬영한다"라고 말하며 "마취 주사 때문에 입술이 퉁퉁 부어있다. 근데 하필 딸 지온이는 아프고 정신 없는 와중에 사건이 터졌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윤혜진은 자신의 실수를 설명하는 와중에도 계속 장난을 치는 엄태웅에게 "저리 가 카메라 가지고 장난하지 말고 확"이라며 발차기를 날렸다. 전직 발레리나인 윤혜진은 장난스러운 발차기에도 발이 눈높이까지 올라오는 유연성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윤혜진은 "정말로 화가 나서 카메라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엄태웅 얄미워서 쳐다보기도 싫었다"라며 현실 부부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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