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이사회 |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프로바둑을 총괄하는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30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사옥에서 2023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채정 총재 주재로 열린 이날 이사회는 이사 39명 중 32명이 참석해 ▲ 기전 및 방송사업 현황 ▲ 정부기금사업 현황 ▲ 바둑 전용경기장 건립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점검했다.
또 이사회는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바둑발전기금 조성 및 사용 현황, 임원 선임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기 만료 예정인 곽영길·김상규·남요원·박정채·전재만 이사와 고광록 감사의 중임이 결정됐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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