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한국기원 정기이사회 개최…바둑 전용경기장 건립 현황 등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한국기원 이사회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프로바둑을 총괄하는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30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사옥에서 2023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채정 총재 주재로 열린 이날 이사회는 이사 39명 중 32명이 참석해 ▲ 기전 및 방송사업 현황 ▲ 정부기금사업 현황 ▲ 바둑 전용경기장 건립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점검했다.

    또 이사회는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바둑발전기금 조성 및 사용 현황, 임원 선임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기 만료 예정인 곽영길·김상규·남요원·박정채·전재만 이사와 고광록 감사의 중임이 결정됐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