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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수지 "운전 자부심 有, 까불면 화낸다" (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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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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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수지가 운전 자부심을 드러냈다.

    30일 유튜브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 게스트로 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수지는 "운부심(운전 자부심)이 있다"라고 밝혔고, 조현아는 "장난 아니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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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아는 이어 "진짜 수지 앞에서 '너 운전' 이랬다가는 '뭐?' 이런 느낌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수지는 "내가 화를 잘 안 내지 않냐. 그런 걸로 화낸다. 운전으로 약간 까불면 (화낸다)"라고 밝혔다.

    또 조현아는 수지가 자신을 데리러올 때 항상 커피를 준비해놓고 있다며 감탄했다. 수지는 "당연하지. 기본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조현아는 수지의 준비성을 인정하며 "편안한 그 느낌이 좋다"라고 전했고, 수지는 "그래서 언니가 맨날 '남친'이라 한 것 같다"라고 애정을 엿보였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밤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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