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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데뷔’ 싸이커스, ‘도깨비집’으로 초대…‘엠카’로 첫 음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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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와 동시에 음방 활동에 돌입했다.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를 알린 싸이커스가, 같은 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이날 싸이커스는 이들의 세계관을 녹여낸 ‘트리키 하우스’ 콘셉트의 무대에서 첫 번째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 무대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싸이커스(xikers)가 데뷔와 동시에 음방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엠카 캡처


    발리우드 풍의 뭄바톤 장르가 귀를 매료시키는 이 곡과 함께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바이커 룩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배가하며, 신인만의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또한 앨범 수록곡 ‘싸이키(XIKEY)’ 무대까지 준비한 싸이커스는 올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칼 같은 안무를 소화해내 마치 10명이 하나가 된 듯한 움직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데뷔의 초인종을 울린 ‘싸이커스’는 팀 명에 ‘좌표를 찾아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데뷔에 앞서 진행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들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가요계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늘(30일) 앨범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를 알렸으며, 오는 31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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