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MBC 오후 9시50분) = 글도 법도 모르는 조선 시대 서민이라도 송사에 휘말리면 변호사를 부를 수 있었다. 조선 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 ‘백전불패’ 외지부 한수(우도환)는 시시껄렁해 보이지만, 일단 송사를 벌이면절대로 지지 않는 유능한 외지부다. 과연 한수는 재판을 통해 부모님을 죽인 원수에게 복수하고, 정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피투성이 어린 백구를 구하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EBS1 오후 10시45분) = 지난 1월 갑자기 나타나 동네 산을 집으로 삼아 지내고 있다는 백구 두 마리. 설상가상 어느 날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등장해 지켜보는 주민들을 당황하게 했다. 다급한 마음에 구조를 시도해 봤지만, 심하게 경계해 실패하길 여러 번.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가 가득한 도로변을 비롯해 위험천만한 생활 환경에 사는 백구들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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