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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백종원, 아프리카에서 먹힐까…‘장사천재 백사장’ 오늘(2일) 공개 [MK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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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장사천재 백사장’ .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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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의 해외 창업기가 오늘(2일) 공개된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일명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어려울 것 같다”는 이우형 PD의 계획된 도발, 그리고 거기에 넘어간 백종원의 “바닥에 천막만 쳐놓아도 할 수 있다”는 오기(?)가 더해져 성사된 프로젝트다.

백종원이 첫번째로 도전에 나선 나라는 아프리카 대륙의 북서단에 위치한 모로코다. 현지 노점이 즐비한 세계 최대 야시장에서 백종원에게 맨 바닥과 천막이 할당됐다. 백종원은 텅 빈 공간을 자본금 300만원으로 72시간 내 가게로 탈바꿈시키고, 장사를 시작해야 하는 극한의 미션을 받았다.

‘아프리카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엔 배우 이장우와 예능 대세 뱀뱀이, ‘이탈리아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에는 이장우와 함께 가수 존박과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직원으로 채용됐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이날 오후 7시 40분에 tvN에서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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