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방탄소년단 슈가가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지미 팰런쇼'는 2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슈가가 오는 5월 1일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슈가는 2021년 7월 방탄소년단으로 출연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지미 팰런과 재회한다.

지난 21일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솔로 앨범 '디 데이'를 발표한 슈가는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선사하고,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지난달 지민의 출연에 이어 이번에는 슈가의 '지미 팰런쇼' 출연이 예고됨에 따라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슈가는 오는 26일 미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서울에서 월드투어 '슈가 | 어거스트 디 데이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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