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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프로 골퍼 최나연가 배구선수 김연경를 언급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LPGA 무대에서 한국 여성 골프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최나연 프로를 만난다.
보아, 김연경, 김국진 등 스타들의 골프 선생님으로 알려진 최나연 프로. 골프 콘텐츠 제작으로 유튜브 구독자 30만을 자랑하는 그녀가 필드에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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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프 선수 시절 "화가 나 골프채를 부러뜨리기도 했다"는 최 프로. 2015년 허리 부상 이후 은퇴를 결정하기까지, 인생 벙커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비결도 털어놓는다.
재활 치료 중에 친해진 배구 김연경 선수는 최 프로의 정신적 지주라고 한다. "화가 날 때 화를 내고, 기분 좋을 때 표현하면서 플레이하라"는 조언이 선수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고 회상한다. 동료 골퍼 박인비 선수 역시 "조언을 많이 구하는 선수"라며 함께 한 미국 투어 생활도 공개한다.
'오픈 인터뷰'는 오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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