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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황선홍호가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추첨이 완료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조추첨 결과"라며 A~K조의 조추첨 결과를 공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팀은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카타르와 한 조에 묶였다.
1위 수성이 목표다. 각 조 1위 11개 팀과 상위 2위 4팀이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2024년 4월 15일~5월 3일에 열린다. 2024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는 파리 올림픽에 앞서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6번째 참가를 앞둔 한국은 2020년 태국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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