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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혜미리예채파' 김혜수→ITZY 채령 교체? 시즌2 예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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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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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혜미리예채파’가 마지막 개인 퀘스트로 시즌2 정착지원금을 확보하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방송된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5도2촌 생활을 마무리하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채원, 파트리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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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는 잠금이 된 키오스크를 해제하고자 고군분투했다. 첫 미션에서 가든 파티를 만끽한 혜미리예채파는 TV와 게임기 등이 걸린 두 번째 미션 ‘K-POP 3종 퀴즈’에 임했다. 시그니처 사운드 게임, 사운드 조각 게임, 안무 챌린지 등 지금까지 ‘혜미리예채파’에 나온 K-POP 퀴즈가 출제됐고, 멤버들은 고군분투했으나 목표했던 2000캐시에는 못 미치는 650 캐시를 버는데 그쳤다.

저녁도 먹지 못할 상황이 되자 제작진은 사운드 조각 퀴즈로만 구성된 스페셜 라운드를 제안했다. 멤버들이 쉽게 맞힐 수 있기에 함정 문제를 준비했으나, 첫 번째 함정은 혜리가 쉽게 맞혔고 마지막 함정은 채원이 맞히면서 무려 4800캐시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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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캐시로 윤택한 저녁 식사를 마친 혜미리예채파는 두 번째 미션으로 얻은 TV와 댄스 게임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혜리는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을 맞히지 못한 죄를 씻겠다며 호기롭게 방탄소년단 노래를 골랐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TV가 생긴 만큼 볼 거리도 늘었다. 리정은 자신의 OTT 아이디로 공포 영화를 보고자 했지만 시청 목록에 19금 영화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파트리샤와 최예나가 “리정 라이프 지켜”라고 놀리기도 하면서 마치 친자매 같은 케미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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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물병 던지기 미션을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광기 어린 집착을 보였다. 혜리의 광기는 결국 페트병이 깨지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멈췄다. 자려고 누운 혜리와 미연은 “채원이에게 귀엽다고 하면 ‘안 귀여운데’라고 하는 반응이 너무 귀엽다”라며 채원에게 장난을 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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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 혜미리예채파는 아침 미션까지 성공해내며 완벽해진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으며 마지막 개인 퀘스트를 성공해 얻은 캐시는 시즌2 정착 지원금이 된다는 말에 환호했다. 환호도 잠시, 혜미리예채파가 지금의 혜미리예채파가 아닌 다른 혜미리예채파가 되면 어쩌나 하며 예상 멤버를 지목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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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개인 퀘스트를 통해 혜미리예채파는 2000캐시를 얻는 데 성공했다. 혜리는 그렇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였던 물병 던지기에 성공하며 ‘인간 승리’ 표본이 됐다. 멤버들은 정든 집을 떠나며 시즌2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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