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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황재균♥지연, 관리비만 400만원…67억 신혼집 공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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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 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과 티아라 지연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들의 신혼집을 랜선 집들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들의 신혼집 랜선 집들이 마지막은 지난해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고 약 6개월째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황재균과 지연이 장식했다.

황재균, 지연 부부가 선택한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L레지던스로, 구름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한 닥터’ 측은 황재균이 205㎡ 규모의 한 호실을 약 67억 원에 매입했다고 소개했다.

주거용 호실은 42층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달 음식을 받으려면 관리인이 지하 1층 로비에서 배달원으로부터 음식을 전달 받은 뒤 벨맨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밤 10시 이후에는 벨맨이 퇴근하기에 입주민이 지하 1층까지 내려가서 직접 받아야 했다.

황재균과 지연 부부의 신혼집은 방 3개와 욕실 3개로 구성됐다. 넓은 평수에 비해 주방은 다소 협소해 의아함을 자아냈는데, 홍경준은 “룸서비스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입주민들이 음식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기본 관리비는 90만 원대였지만, 297㎡ 호실 기준으로는 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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