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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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부부의 아들 정안이 깜짝 소원을 밝힌다.
3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과 정우가 형 정안의 학교에 깜짝 방문한다.
이날 정안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축구도 잘 하는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인다고. 또한 강경준과 정안은 소원을 건 승부차기 한판승을 펼친다. 승자는 정안. 그는 의외의 소원을 전해 아빠 강경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정안은 강경준에게 배우 노윤서의 싸인을 받아 달라며 팬심을 드러낸다. 축구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아들의 뜻밖의 부탁에 강경준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강경준이 “노윤서 씨가 왜 좋은 거야?”라고 질문하자 정안은 “좋은데 이유가 어디 있어”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고. 나아가 정안은 “아빠는 엄마 어디가 좋은데?”라며 역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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