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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리 듣기] DKZ 유닛 나인투식스, '굿 투 유'의 시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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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그룹 DKZ의 유닛 나인투식스, 오늘(31일) '굿 투 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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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음반 새로운 콘셉트와 매력으로 역주행 신화를 낳은 그룹 DKZ가 두 번째 유닛을 내놓는다. 가창력과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종형과 민규로 구성된 나인투식스(NINE to SIX)가 그 주인공이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31일 DKZ 유닛 그룹인 나인투식스의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종형과 민규는 그룹 DKZ, DKZ 아이캔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채운 첫 싱글 앨범 '굿 투 유(GOOD TO YOU)'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 MZ 세대를 향한 편견을 깨고,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돈 콜 미(Don't Call Me)'는 MZ 직장인의 애환을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곡의 다이내믹한 전개와 나인투식스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특히 직장 생활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담아낸 가사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첫 싱글 '굿 투 유(GOOD TO YOU)'에는 타이틀곡 '돈 콜 미'를 포함해 '끄덕(Nod)' '디지털 러브(Digital Lov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직장인들의 온오프(ON OFF)와 속내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는 평이다. 퇴근 후 가면을 벗어던지고 진짜 나를 맞이하겠다는 '끄덕 (Nod)', 요즘 연애 방식을 재치 있게 표현한 '디지털 러브'까지 MZ 세대의 젊음, 개성이 곁들여져 있다.

한편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종형·민규의 유닛 활동과 첫 앨범 '굿 투 유'가 가요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나인투식스 '굿 투 유'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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