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10억 임금 체불' 데이원‥'퇴출 경고 최후통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프로농구 데이원이 창단 1년도 되지 않아 구단 해체 위기에 놓였습니다.

석 달째 선수단 월급도 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KBL이 데이원 구단에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8월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뒤 김승기 감독과 최고 슈터 전성현을 영입해 야심차게 창단한 데이원.

[허재/데이원 공동 대표이사(작년 8월)]
"(마스코트가) 귀엽잖아요. 무서운 것보다, 독수리보다는 귀여운 게 더 낫지 않을까 해서요. 개구리가 이게 약하게 보이지만 사냥을 잘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