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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귀공자' 김선호, 약 2년 만 첫 예능.."할리우드 갈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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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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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종국'에서 김선호가 '1박2일' 하차 후, 약 2년 만에 예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김종국 채널에서 ‘왜.. 광수가 보이지..? (Feat. 김선호)’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선호는 “이렇게 나와서 일반인 중 몸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형님 뵈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며“최선을 다해 운동하지 않아, 저중량 저반복 무서워서 이틀 반짝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채널 출연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김선호는 “다니는 헬스장 모자도 가져왔다”며 트레이너 이름을 부르며 인사,“1년간 운동했다”며 그간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중량에서 내가 1등”이라 하자 김종국은 “운동은 내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 응원했다.이에 김선호도 함께 운동을 진행하더니 "할릴우드 갈 준비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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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월 23일 OSEN 취재 결과 김선호가 최근 '짐종국'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김선호의 '짐종국' 출연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했던 KBS2 '1박 2일 시즌4' 이후 약 2년만의 예능. 평소 작품을 통한 얘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편안한 모습의 김선호의 모습이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김선호는 지난해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무대에 오르며 활동 복귀 시동을 걸었다. 최근 영화 ‘귀공자’로 컴백한 김선호. 2년 만에 컴백한 그의 영화는 6월21일 대개봉 예정이다.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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