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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영웅, 전국 딸들 떡볶이 광고 요청 거절?..“OO라고 해서 안해줘”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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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채연 기자] 임영웅이 떡볶이 광고 요청을 거절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LA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임영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콘서트 공연 전 임영웅은 컵라면을 먹으면서 끼니를 때웠다. 식단 조절 중인 임영웅은 컵라면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도 “XX 떡볶이 먹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는 임영웅에게 “LA에도 XX 떡볶이 매장이 있다”고 밝혔고, 임영웅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XX 떡볶이’는 국내 유명한 매운 떡볶이 브랜드로, 과거 한 누리꾼은 커뮤니티를 통해 XX 떡볶이 모델을 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임영웅은 “인터넷에 그런 짤이 있다. ‘임영웅 씨 XX 떡볶이 모델 좀 해주세요. 좀 많이 먹게’라고. 엄마가 안 시켜주니까”라며 “임영웅 씨라고 해서 안 해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에 의한 솔직 담백한 LA 여행기를 그리며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 3화가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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