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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차이나POP]"9개월간 안 보여"‥구준엽♥서희원 부부, 임신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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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구준엽 서희원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의 임신설이 등장했다.

지난 6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서희원이 9개월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 임신설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희원 측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SNS에 유산 자료를 공개하며 두 차례 유산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유산 사실이 회자돼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이혼 사건으로 부정적인 에너지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 그동안 특별한 해명을 하지 않았던 것은 이번 일이 빨리 가라앉고 평화로워지길 바란 마음이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서희원의 임신설은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해 서희원의 동생인 방송인 서희제는 행사에서 받은 언니의 임신 질문에 "네티즌들은 정말 보는 눈이 없다"면서 "언니는 지금 매우 행복하고, 임신한 상태가 아니다"라며 "서희원이 친구들과 만나면 모두가 '아름답다'고 칭찬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어떻게 언니가 임신을 할 수 있나. 둘째 아이는 목숨과 바꿔 낳은 아이다. 지금은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희원과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이었다가 재회해 결혼했으며 대만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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