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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피셜] ‘SON-케인 듀오’ 메인…토트넘, 2023-24시즌 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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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가오는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의 2023-24시즌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구단은 “2012-13시즌 이후 첫 올-릴리 화이트 홈 키트에 흰색 반바지와 양말을 매치했다. 클래식한 흰색 셔츠다”라며 “원과 선이 겹치는 미묘한 패턴은 런던 지역 방송에서 영감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메인 모델로는 주축 공격수들이 선정됐다. 2022-23시즌 팀 최다 득점을 책임진 해리 케인(29)과 2021-22시즌 득점왕 손흥민(30)을 비롯해 히샤를리송(26)이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시즌을 8위로 마무리한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57) 셀틱 감독을 신임 지도자로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2-23시즌 셀틱을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을 비롯헤 3개 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공격적인 포백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으로 정평이 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이적설이 불거진 케인은 유니폼 공개 영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손흥민과 유망주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21), 히샤를리송이 뒤를 이었다. 현재 손흥민은 6월 A매치 2연전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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