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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밀치고 때려도 '노파울'…심판은 12번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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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선수들은 경기 내내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 고생해야 했습니다. 이탈리아 선수들은 때로는 대놓고 반칙을 하기도 했는데, 심판 휘슬은 잘 울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판정도 경기의 일부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우리에게 유독 불리한 판정들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8강전에서 120분 혈투를 펼치고 휴식일도 하루 짧아 가뜩이나 지친 우리 선수들을 상대로, 이탈리아는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거친 플레이로 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