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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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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연경, 非시즌 일상 공개.."이상형 조인성? 이제 놔 드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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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연경이 비(非)시즌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무지개 회원인 배구선수 김연경의 비시즌 일상과 최근 이사한 코드 쿤스트의 새집이 공개됐다.

‘배구 황제 갓연경’ 김연경이 1년 9개월여 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이사한 지 1년이 넘은 김연경의 새집은 올 화이트에 컬러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은다.

또 IOC 선수 위원에 도전 중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영어 회화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배고픔을 꾹 참고 공복 요가와 자전거 운동으로 땀을 뺐다. 수시로 돌돌이를 돌리며 화이트 인테리어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점을 나선 김연경은 십년지기 농구선수 오세근과 저녁식사를 하며 ‘티격태격 찐친 바이브’ 토크로 아슬아슬한 웃음을 유발했다. 오세근은 “이상형이 바뀌었다던데?”라며 배우 조인성 이야기를 꺼내 김연경을 당황케 했다. 김연경은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일편단심 조인성이지만, “그분을 너무 많이 얘기해서 이제 놔 드려야 할 것 같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다음 주에는 '행복 중량 초과 in 목포 제 2회 팜유 세미나'와 기안84의 '고독한 혼모의 삶'편이 예고됐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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