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홍자매 만날까 “긍정 검토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김선호.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김선호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 신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선호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업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김선호는 최근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로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현재 김지운 감독의 새 시리즈 ‘망내인’(감독 김지운)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