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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윤진서가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윤진서는 현재 임신 3개월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쯤 출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픽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진서가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작품 활동 계획은 없으며, 앞으로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한의사 남편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제주도 자택에서 결혼했다. 그는 취미 활동을 통해 만난 남편과 결혼한 후 제주에서 생활했다.
1983년생인 윤진서는 39세라는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특히 결혼한지 6년 만에 엄마가 된 그는 출산할 때까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뒤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Plan.B',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산타바바라', '커피메이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모범가족'에서 정우의 아내 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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