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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장동민, 둘째 임신 고백 "하나보다 좋아"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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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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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6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은 '둘 셋, 구해줘 홈즈!'라며 애교를 부렸다.

김숙은 "애교가 많이 늘었다. 특히 '둘'이 크게 들린다. 표정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초로 말씀을 드리는 거다. 보물이 동생이 생겼다"라고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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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아주 바쁘다고 힘들다고 하면서"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2021년에 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6월에 딸을 낳았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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