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팀, 대한빙상경기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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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가 초복을 맞이해 시즌 준비에 한창인 빙상 대표팀에게 치킨 세트를 전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은 "지난 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선수단에 치킨 세트 선물을 제공했다"고 12일 전해왔다.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는 피겨 국가대표팀에게도 같은 날 치킨세트 전달이 완료됐다.
빙상연맹 윤홍근 회장은 "초복을 맞이한 무더운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세트 선물을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2023/24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분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대한빙상경기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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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남자부 박지원(서울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성남시청)을 비롯해 총 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여자부 역시 김길리(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 등 8명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피겨 대표팀은 남자부에 차준환, 이시형(이상 고려대), 여자부 이해인(세화여고), 위서영(수리고), 김예림(단국대) 등이 선발됐다. 스피드스케이팅에는 '신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 김준호(강원도청)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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