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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성원 속 여름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개봉 7주 차에도 멈출 줄 모르는 흥행 기세로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반등하는 저력을 자랑하며 장기 흥행을 지속할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27일 전체 박스오피스 2위로 역주행 하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제쳤다. 수많은 국내외 신작 공세 속에도 일일 관객수 평균 6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고 있는 점도 영화의 힘을 확인 시킨다.
누적관객수 530만을 넘어선 '엘리멘탈'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들의 성원을 또 한 번 받고 있다. 관객들은 '4,6살 두아이랑 보는데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저희 부부도 재미지게 봤어요'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봐도 재밌는 영화였어요' '10살 딸이 보자구해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너무 잘 봤어요' '아이들이 두번이나 봤어요' '유치원에 친구들이 전부다 보고 왔다고 해서 보여줬는데 다시 보고 싶대요' 등 만족도와 재관람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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