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오른쪽)과 아내 이민정.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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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53), 이민정(41)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첫 아들 이준후군을 품에 안은 지 8년 만이다.
이씨 부부는 2013년 결혼해 10여년 간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을 받으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인 이민정씨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스위치’를 통해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관심을 모았다. 올해 초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의 MC로도 발탁돼 활약했다.
이병헌씨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해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씨는 극중 황궁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았다.
한편 이민정씨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선 “임신소식 축하드린다” “둘째 순산하시길 바란다” 등 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수민 기자 lee.sumi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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