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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12세 연하와 재혼 14개월만에 결별 "각자의 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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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편인 댄서 샘 아스가리와 결혼 14개월 만에 결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가 결혼 14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결정했다고 피플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여러 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스피어스의 담당자와 아스가리의 매니저는 이에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TMZ가 처음으로 해당 뉴스를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고, 2022년 6월 결혼했다.

OSEN

지난 3월부터 두 사람이 부부싸움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스가리 측은 이 루머를 부인했던 바다.

스피어스가 아버지와의 법정 다툼으로 힘들어했을 때 관계자는 "샘이 브리트니에게 좋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그녀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는 건강하게 지내도록 매우 동기부여가 되어 있고, 그들은 종종 함께 운동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앞서 스피어스는 두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 그녀는 전 남편인 댄서 케빈 페터라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뒀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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