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SK 후원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남자농구 김선형, e스포츠 이상혁(페이커) 각 종목 간판부터 리듬체조 손지인, 높이뛰기 최진우 등 떠오르는 샛별까지 걸출한 선수들이 모였는데요.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말솜씨를 뽐냈습니다. 선수들의 입담을 보는 재미가 있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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