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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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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넷플릭스 글로벌 3위…‘마스크걸’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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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JT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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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넷플릭스 글로벌 TV부문 3위에 올랐다

6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조보아, 로운 주연의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290만 뷰, 13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3위를 차지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글로벌 3위를 비롯해 한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베트남, 그리스, 브라질, 멕시코 등 43개국 TOP10을 차지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넷플릭스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해당 부문 2위에 올랐다. 지난달 18일 오픈한 마스크걸은 2015년 8월 매미·희세 작가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한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한 드라마다. 마스크걸은 공개 첫 주(8월 21~27일)에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일주일이 지난 2주차에도 2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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