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위), 이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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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셀프 열애설에 휘말렸다.
27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봄의 셀카와 과거 이민호의 라이브 방송을 캡처한 사진을 나란히 붙여 편집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박봄은 해당 게시글에 하트 이모트콘은 물론 이민호와 자신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걸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으로 혼란스러움을 드러냈다. 일부 팬들은 물음표를 달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또 일부 팬들은 “해킹당한 거냐”라며 걱정했으며 또 다른 팬들은 “제발 지워달라. 콘서트 일주일 전에 악플은 보고 싶지 않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봄의 지인은 OSEN을 통해 “단순 팬심으로 올린 것일 것”이라며 열애는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완전체 공연을 펼친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한국 공연을 마친 뒤에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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