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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선수가 5이닝 2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오클랜드전에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나흘만 쉬고 등판했는데, 구위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지난 경기부터 자주 던지기 시작한 커터를 오늘(7일)은 직구보다도 많이 던지는 '변칙 볼 배합'으로, 3회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했는데요.
1대 0으로 앞서는 4회가 아쉬웠습니다.
투아웃 2루에서 페레즈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주자 견제를 워낙 잘해서 빅리그 생활 10년 동안 도루를 8개밖에 안 내준 류현진인데, 오늘 하루에만 도루 3개를 허용하는 흔치 않은 고생도 했습니다.
결국 2대 1로 뒤진 6회 교체된 류현진은 토론토가 5대 2로 져 시즌 2패째를 기록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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