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아시아와 업무협약 |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다음 달 19∼22일 광탄면 서원힐스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다.
이에 파주시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 대회 기본계획 및 사업비 지원에 관한 사항, 대회 홍보 및 행정지원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션 변 아시아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서원 밸리 이석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BMW 코리아 주식회사 주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파주시에서는 경기도 예산을 포함한 지방비 15억 원을 집행하고 행정 인허가 사항을 지원한다.
LPGA 션 변 아시아 대표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파주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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