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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펼쳐진다.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확률을 다르게 배정한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원주 DB,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서울 삼성은 1차 추첨에서 각 16%. 6강에 진출한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는 각 12%. 4강에 진출한 창원 LG, 고양 소노는 각 5%. 준우승팀 서울 SK는 1.5%, 우승팀 안양 정관장은 0.5% 확률로 추첨볼을 배정받아 1~4순위를 결정한다.
이어 1~4순위에 배정받지 못한 6개 팀 중 상위 2개 팀에게 9, 10순위를 배정 후 잔여 4개 팀을 대상으로 2차 추첨을 진행한다. 이때 지난 시즌 정규경기 순위의 역순으로 40%, 30%, 20%, 10%의 확률을 적용한다.
이번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는 SPOTV NOW, KBL TV(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이날 정해진 지명 순위에 따른 선수 지명 행사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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