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넷플릭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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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13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한소희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촬영해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한소희는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지난 9일 코로나19 검사에 임했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휴식을 취하며 회복을 위해 힘쓰는 중이다.
한소희가 등장하는 '경성크리처'는 공개를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시리즈에는 한소희를 비롯해 박서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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