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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임신설에 “추측 그만…원피스가 일자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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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손담비. 사진 ㅣ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가발 쓰기 전. Ps 저 임신 안 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어서 그래요. 추측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의 김모미 분장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지난 달 18일 공개된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이한별·나나)가 ‘토요일 밤에’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에 ‘토요일 밤에’의 원곡 가수인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마스크걸’ 패러디에 나섰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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