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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엄정화, 아이유, 배우 이하늬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남다른 요가 사랑을 실천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심신을 치유하는 요가는 웰니스와 떼놓을 수 없는 단어다. 몸을 돌보면 마음도 건강해진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이 무대 밖에서 자신의 몸과 대화를 나누는 요가에 집중하는 이유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취미를 넘어 요가 교육에까지 힘을 쏟고 있는 케이스다.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수강생과 만나고 있다.
서현진은 “10년쯤 전 여의도에서 직장생활 하던 시절에 요가와 처음 만났다. 워낙 경쟁이 일상인 방송일을 하다 보니 만족을 모르고 자꾸 뾰족해지는 스스로가 안쓰럽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스스로 요가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잘 몰랐지만, 요가를 하면 건강도 챙기고 마음도 편해질 것만 같았다”라고 발을 들인 계기를 전한다.
그렇다면 자격증 공부를 할 정도로 요가에 본격적으로 빠져든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요가로 인생 2막은 연 그는 “처음 갔던 요가원에서 수업을 듣다 보니 자세(아사나) 하나하나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졌다. 현재에 집중하지도 즐기지도 못하는 마음 상태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명상을 시도하면서 더욱 깊이 요가를 의지하게 됐다”라고 설명한다.
MZ세대들 사이에서는 여행지에서 요가를 하는 것이 하나의 힐링 포인트가 됐다. 서현진은 이 이야기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지난 여름에 일본에 휴가를 갔는데 머무는 호텔에서 내내 요가를 했다”면서 “잠자기 전후 짧지만 깊이 호흡하는 과정에서 여행의 긴장이나 흥분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 좋더라. 덕분에 너무 들뜨지 않은 상태에서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는 경험을 전한다.
요가 수업도 방송처럼 부드럽게, 그렇지만 정확하게 전달하는 그다. 그렇다면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요가 수업은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그는 “동작에 있어서 강요나 정해진 정답이 없다. 각자의 매트 위에서 각자의 속도로 자신에게 묻고 답하는 여정”이라는 답을 내놓는다. 이어 “최선을 다한다는 기준 역시 누가 정해주거나 남과 비교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정한다. 동작에 과욕을 부려서 다치거나 남과 비교하며 불행해 하거나 하는 등의 불필요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멀리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그래서 일상에서도 요가 매트 위에서처럼 살아가도록 모두와 소통하는 게 제 수업의 지향점”이라는 남다른 소신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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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로서 남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현진이다. 향후 요가와 관련된 계획 역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현진은 “지금 주 3회 오전 한 타임씩 수업을 한다. 티칭수련 하며 배우는 점이 정말 많다”며 겸손함을 보인다.
또 “우선은 강사로 일하는 곳에서 만나는 회원님들께 더 애정을 쏟고 싶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요가 안내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요가 관련 방송이나 행사 기회가 있으면 더 활발히 참여하고 싶고 나아가 의미 있는 기획을 스스로 해보고 싶기도 하다. 무엇보다 매일 수련과 요가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을 예정이다. 사실 그게 제일 어렵다”면서 웃는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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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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