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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살’ 디카프리오, 새 사랑 찾았다..27살 지지 하디드와 끝내고 25살 모델과 열애(종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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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 사랑을 찾았다. 한동안 썸을 이어가던 모델 지지 하디드와의 로맨스를 끝내고 25살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사랑에 빠졌다.

2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이 최근 몇 달간 미국과 해외에서 여러 차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들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진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한 내부자는 “두 사람은 지난 몇 달 동안 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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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지난 8월 9일 스페인 이비자의 클럽에서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에서 이들은 파티를 즐기며 키스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클럽에서 디카프리오는 신난 모습이었고 세레티는 네온 불빛이 그들을 감싸자 디카프리오와 매혹적인 춤을 췄다.

스페인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몇 주 후 두 사람은 차분한 만남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향했다. 두 사람은 산타 바바라에 있는 동안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커피를 마시는 것이 목격됐다.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이후 영국으로 갔고 ‘보그 월드: 런던’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 이 파티에 있었던 한 내부자는 “레오와 비토리가 밤새도록 함께 대화하고 춤을 췄다”며 “보기에 두 사람의 로맨스는 단순히 스쳐가는 관계 그 이상이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디카프리오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세레티가 패션쇼에서 활동하는 걸 지원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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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는 한동안 지지 하디드와 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이들의 관계는 마무리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뉴욕에서 저녁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 의혹이 시작됐다. 이후 지난 2월, 하디드의 소식통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관계가 '실패'했고 두 사람은 더 이상 서로 만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각종 파티 등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시 한번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다만 이와 관련해 소식통은 “지지는 세 살이 된 딸의 엄마로서 책임에 집중하기로 했다"라며 "(레오와 지지) 두 사람은 직업 특성상 여행이 잦다. 그러나 지지는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일을 하고 있고, 레오는 여행과 외출을 즐겼다. 레오에게는 항상 유혹이 뒤따랐고, 그 모든 것이 그녀를 걱정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소식통은 “지지는 레오와 심각한 관계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관계가 깨지는 것에 있어서는 레오의 결정보다 지지의 결정이 더 컸다”라며 “결국 사랑보다는 우정으로 더 가까워지며 각자의 길로 떠났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친구이고 친구이자 사람으로서 사랑한다. 우호적인 관계로 남았다”라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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