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은 24일 중국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48kg급 준결승에서 아부자카노바 아비바(카자흐스탄)과 격돌했으나 연장전 2분12초 만에 지도 3개 받고 실격패 선언을 당하면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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