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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감독은 한국과 경기가 열리는 24일 인터뷰에서 "아시아 최고 팀인 한국을 상대로 도전하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베이식 감독은 "우린 지난 두 번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팀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또 "한국은 어린 선수들이 처음 두 경기에서 재능을 보여 줬다. 그리고 와일드카드 선수들도 매우 좋은 팀"이라며 "대부분 선수가 독일(박규현 ·정우영)과 프랑스(이강인)에서 뛰고 있다. 사실 유럽 전역에 (한국 선수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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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은 1차전에서 태국과 1-1로 비긴 뒤 2차전에서도 쿠웨이트와 1-1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그런데 한국이 쿠웨이트와 태국을 각각 9-0, 4-0으로 잡아 준 덕분에 승점 2점인 바레인이 한국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16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달려 있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한국을 만나게 됐다.
16강엔 각 조 1, 2위 팀과 함께 3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진출한다. 바레인으로선 한국을 이기지 못하더라도 대량 실점하지 않는다면 3위로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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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린 이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만약 우리가 이긴다면 조 2위가 될 수 있다. 또 비기거나 지더라도 3위 팀 중 4위 안에 든다면 여전히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선홍호는 조 1위를 확정했는데도 불구하고 힘을 빼지 않고 바레인과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송민규는 23일 훈련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조 1위가 확정됐다고 들뜬 마음도 없다. 아직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고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소중하다. 항상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 바레인전에 앞서 조 1위를 확정했지만 꼭 승리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할 것을 선수들끼리 이야기했고 감독님께선 그런 부분에서 더 확고하게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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