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진화 스타디움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아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가 열렸다. 고영준이 팀 세번째 골을 작렬시킨 뒤 박재용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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