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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주말과 한글날을 맞아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윤경호, 남대중 감독이 함께하는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부산, 대구, 대전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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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되는 개봉 주말 무대인사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윤경호, 남대중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 8일에는 대구에서,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대전에서의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10월 황금연휴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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