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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북런던 더비로 라이벌전답게 경기 내내 치열했다. 두 팀 모두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 갔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염원이 컸다. 하지만 두 팀은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의 시즌 초반 기세가 상당하다. 새로운 감독, 핵심 에이스인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탈이 있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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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 이적할 당시 토트넘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시즌 안토니오 콘테가 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리를 떠났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까지 떠났고, 라이언 메이슨 체제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라고 전했다.
판더펜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확실하다. 우리는 그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를 가족처럼 하나로 묶고 있다. 그는 아버지 같은 존재다. 우리는 함께 있는 형제 같다. 서로를 위해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친 걸 알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선수들의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다. 판더펜은 "경기장에서 우리는 서로를 위해 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만들었다"라고 언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전술적인 운영으로 팀 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 구단의 일부 사람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의사소통 방식이 그들이 들어본 것 중 가장 좋다고 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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