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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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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제니퍼 애니스톤, '44사이즈' 유지 비결 넷 "TV 시청까지 주의"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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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54세의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Jennifer Aniston)이 사이즈 2(44 사이즈)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하는 네 가지 일을 밝히고 TV 시청에도 주의를 기울인다고 덧붙였다.

애니스톤은 최근 CR 패션북 23호와 진행한 솔직한 새 인터뷰에서 그녀가 어떻게 그렇게 인상적인 몸매를 유지하는지에 대해 털어놨다.

그녀는 50대에도 자신이 지켜야 할 4가지 규칙에 대해 말하면서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애니스톤은 “물을 많이 마시고, 매일 몸을 움직이고, 신선한 음식을 통째로 먹고, 최대한 많은 잠을 자려고 노력한다”라고 그 네 가지 몸매 유지 팁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부분은 나에게 어려운 일이지만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할 때 느낀다. 이 모든 것 외에도 나는 내 머리 공간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정말로 염두에 두려고 노력합니다. 이는 케이블 뉴스를 폭식적으로 시청하는 일이 줄어든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세상은 실제로 몇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때로는 소음을 끄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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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는 Pvolv(피트니스 브랜드)를 한다. 애니스톤은 "난 그것을 너무 좋아한다. Pvolve는 피트니스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게 돼 매우 기쁘다. 나는 모든 운동을 할 때마다 활력이 넘치고 강인한 느낌을 갖지만 지치지는 않는다. 몇 년 동안 해본 적이 없는 방식으로 운동하려는 동기를 얻었다. 도전적인 수업이 기대되고, 수업을 할 때 몸이 더 강해지고 편안해진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애니스톤은 2021년, ‘피플’과 인터뷰에서 운동 중 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끔찍한 허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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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정말 극심한 통증이었다. 그래서 내 운동 방식 전체가 바뀌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0년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2005년 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결별했다. 이후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2011년 연애를 시작해 2015년 결혼했고, 2018년 두 번째 이혼을 겪었다.

/nyc@osen.co.kr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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