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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NOW] LoL 결승전 상대 대만…'카사' 훙하오쉬안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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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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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예찬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이 29일 저녁 8시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은 대만과 메달 색깔을 놓고 맞붙는다.

대만은 '워호스' 천관위(WE) 감독이 이끈다. '하나비' 쑤자샹(DCG), '레스트' 쉬스제(CFO), '카사' 훙하오쉬안(WBG), '포포' 주쥔란(EDG), '도고' 지우즈좐(UP), '소드아트' 후숴제(UP)가 뒤를 따른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카사' 훙하오쉬안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아이번'과 '니달리'를 사용해 노련한 갱킹 능력과 뛰어난 운영을 능력을 보여줬다.

'카사' 훙하오쉬안은 소속 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지난 4월 이후로 출전 경기가 없어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다. 이번 대회 활약을 통해 우려를 없애 버렸다.

탑 라이너 '하나비' 쑤자샹은 '오른'과 '크산테' 같은 탱커류 챔피언을 잡아 희생적인 플레이로 팀 승리에 공헌했고. 백업 선수 '레스트' 쉬스제는 '잭스'와 '레넥톤'같은 공격형 탑을 선택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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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라이너 '포포' 주쥔란은 '트리스타나'와 '제이스'공격형 미드 챔피언을 잡아 강력한 라인전과 안정적인 CS 수급 능력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바텀 듀오 '도고' 지우즈좐과'소드아트' 후숴제는 '아펠리오스'와 '알리스타'조합을 가장 선호 하였으며 높은 라인전 체급과 안정적인 교전 능력을 보여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만과의 결승전 중계는 스포티비(SPOTV)에서 TV 독점 생중계되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PC와 모바일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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