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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관우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 하고 있다. 김관우는 지난 28일 결승에서 대만의 시앙 유린을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대한민국 첫 e스포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3.9.29/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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