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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새 남친 母에게도 인정받았다.."매우 다정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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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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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연인의 어머니에게도 인정받았다.

2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로운 남자친구로 알려진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의 어머니 도나는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합격’ 도장을 찍었다.

소식통은 언론에 이들에 대해서 “도나는 테일러를 좋아하고 그녀가 매우 다정하고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들 트래비스 켈시의 여자친구로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합격점을 준 것. 이들은 최근 경기에서 함께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다만 도나가 이들이 데이트를 시작한 후 테일러 스위프트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는 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일요일에도 경기장에서 함께 목격된 두 사람은 포옹과 환호, 미소를 나누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33살의 동갑내기 트래비스 켈시와 지난 몇 주 동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에둘러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한 바 있지만, 테일러 스위프트가 경기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고 두 사람이 애프터 파티도 함께 즐기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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