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시티유니폼 디자인 공모전 |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원주시와 제3회 시티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DB와 원주시는 6일 "오늘부터 11월 10일까지 시티유니폼 디자인을 공모한다"며 "원주시를 상징할 수 있는 요소와 내용이 담긴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450만원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받는다.
최우수 수상작은 DB의 유니폼으로 제작된다. DB 선수단은 2023-2024시즌 홈·원정 경기에서 한 번씩 착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심사에는 DB 선수와 팬도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및 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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