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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변함없는 유연성을 자랑했다.
7일 허니제이는 “오늘 져지쇼 연습 영상. 무대보다 연습이 더 나은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 연습영상으로 달래본다 헤헤”라며 연습실에서 거울 보고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허니제이는 숏팬츠에 깊이 파인 상의를 입고 비니까지 쓴 모습이 담겨있다. 거기에 무릎까지 올라온 흰색 부츠로 포인트를 매치했다.
웨이브부터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인 허니제이는 출산 6개월 정도 됐지만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유연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허니제이의 허벅지에 새겨진 커다란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올타임 레전드”, “기가막혀”, “무대도 충분히 멋있었어요”, “그루브가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작년 11월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이듬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허니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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