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 허훈이 30일 일본전 패배 후 인터뷰에 응했다. 굳은 표정으로 선수단에 쓴소리를 남겼다. 항저우 | 김동영기자 raining99@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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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BL 컵대회 개막전에 허훈, 변준형(이상 상무), 하윤기, 문정현(이상 KT)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멤버들이 나란히 결장한다.
상무와 KT는 8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2023 KBL 새마을금고 KBL CUP 대회 개막전을 치른다. 상무는 경기 전날 귀국한 허훈과 변준형에게 휴식을 부여한다. KT 역시 하윤기와 문정현이 결장한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부상으로 대표팀을 나온 송교창도 결장한다. 김낙현 역시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뛰지 않을 예정이다.
KT도 하윤기와 문정현 등 대표팀 자원 외에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합류한 문성곤이 결장한다.
스타급 선수들이 즐비한 양 팀이 컵대회 개막전에 만나게 됐지만, 주축선수들이 대거 빠지게 돼 아쉬움 속에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하지만 KT 패리스 배스와 마이클 에릭 등 새얼굴들을 지켜볼 수 있고, 상무 역시 유현준 등 프로에서 뛰던 선수들이 대거 뛰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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